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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장동민, 방송 최초 신혼집 공개 "결혼 적극 추천"

장동민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현우와 양세형 그리고 배우 주현영과 래퍼 슬리피가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방송에서는 급하게 구한 좁은 신혼집을 빨리 벗어나고 싶은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1년 전 아내의 직장이 있는 경기도 이천시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두 사람. 신혼집을 급하게 구하다 보니, 좁은 공간과 수납공간이 부족으로 이사를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지역은 아내의 직장까지 자차 20분 이내의 곳으로 3교대 야간 근무가 잦은 아내를 위해 조용한 동네를 희망했다. 필수는 아니지만 아내의 직장 셔틀버스 정류장이 도보권에 있길 바랐으며, 반려동물인 고슴도치 ‘또또’를 위한 공간도 필요로 했다. 예산은 전세, 매매 상관없이 3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최근 벌크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현우와 양세형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를 소개한다. 2020년 준공된 곳으로 의뢰인 직장까지 자차 15분 거리에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의뢰인 직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아파트 바로 앞에 정차해 ‘도보 셔틀권’을 자랑한다. 덕팀에서는 ‘주기자’로 활약 중인 배우 주현영과 예비 신랑 슬리피가 출격한다. 두 사람은 이천시 백사면으로 출격한다. 의뢰인 직장까지 자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셔틀 버스 정류장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고 한다. 슬리피는 이곳의 장점으로 전세가 1억 원대라고 소개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장동민이 방송 최초로 신혼집을 공개한다. 장동민은 “코디 경력 3년차지만,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낸다. 장동민의 신혼집은 하남시에 위치한 아파트로 세련되고 우아한 인테리어에 코디들 전원 입이 떡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장동민은 “100% 아내의 취향이다. 아내가 미대를 나와 센스가 좋다.”라며 시종일관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고 한다. 프로전원주택러가 신혼집을 아파트로 구한 이유에 대해 “아내가 아파트를 원했다. 모든 취향은 사랑의 힘으로 극복 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이어 “홈즈 코디들도 꼭 결혼하기 바란다.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결혼하라고 추천하고 싶다”고 말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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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기]서울서 가까운 곤지암리조트로 스키 타러 가 볼까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수도권 최대 스키장인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리조트가 지난 9일 개장했다. 이번 주말 올해 10주년을 맞은 곤지암리조트에서 스키와 눈썰매·스파까지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 2008년 개장한 곤지암리조트는 40만3927㎡(12만3000평)의 슬로프 면적에 표고 차 330m, 총연장 6.8km, 최장 코스 1.8km의 슬로프를 갖춘 수도권 최대 스키장이다. 특히 지난해 스키어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보인 ‘Fun슬로프’는 스키어 수준 및 슬로프별 난이도를 고려해 확대 운영한다. 초급과 영·유아 및 가족 단위 스키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완만한 롱커브와 작은 웨이브로 구성돼 기물 통과·웨이브·커브·벽 타기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인기다. 곤지암리조트 관계자는 “초급·중급 스키어들도 편안하고 여유롭게 나만의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키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겨울 체험을 즐길 수 있다.아직 스키를 즐기지 않는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눈썰매장은 혼잡한 시간 동안 정원제를 적용해 여유롭고 쾌적한 눈썰매를 체험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프리미엄 스파 ‘스파라스파’는 겨울 전용 노천 스파 프로그램과 차가운 눈에 거칠어진 피부를 보호하고 뭉친 근육을 풀어 주는 웰니스 스파 프로그램을, ‘후 스파플래스’는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The history of 후’ 제품을 이용한 전신 관리 및 고급 스파 서비스를 선보인다.또 국내 최대 규모의 동굴 와인 레스토랑으로 세계적 와인 전문지 ‘와인스펙테이터’가 추천한 ‘라그로타’에서 정통 이탈리안 메뉴와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경기 동부·충청권 등에서 전철과 자동차로 1시간이면 도착한다는 장점이 있다.성남~초월 간 고속화도로와 경강선 전철 곤지암역이 본격적으로 개통돼 강남에서 40분, 판교에서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여기에 안양성남고속도로와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경기 남부권인 안양과 과천을 비롯해 경기 동부권인 양평과 여주, 충청권인 청주와 대전 등에서도 1시간대에 도달할 수 있다. 그래서 평일 퇴근한 뒤 야간 스키를 즐기려는 직장인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은 물론, 주말 교통 체증으로 인한 시간 낭비와 유류 비용을 절약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스키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 잠실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8.12.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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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오션월드 다채로운 공연과 다양한 할인행사 풍성

워터파크 오션월드가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스페셜 할인 이벤트로 고객몰이에 나선다. 8월 1일부터 19일까지 요일별 할인, 숫자할인, 학생 할인, 직장인 할인, 다자녀 할인 등 할인적용 대상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홈페이지 혹은 대명리조트 어플에서 이용일 하루 전에 할인쿠폰을 다운 받을 시 추가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신용카드 프로모션으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1일, 8일, 15일에 ‘D멤버스 특별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션월드 홈페이지 혹은 대명리조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원가입 후 쿠폰을 다운받으면 대명리조트 회원은 3만원, 일반고객은 3만2천원에 오션월드 입장권을 구매 할 수 있다. 쿠폰은 1회에 한해 사용 가능하며 사용 후 재신청 가능하다.오션월드 학생할인이 더욱 강화 됐다. 중/고/대학생은 홈페이지 혹은 어플에서 학생할인 쿠폰을 다운 받으면 3만8천원, 쿠폰 없이 현장에서 학생증 제출 시 4만3천원에 입장권을 구해할 수 있다. 학생 3인이 뭉치면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중/고/대학생 3인 쿠폰을 다운 받으면 12만원에 입장권과 구명조끼 대여권이 제공된다.학생뿐만 아니라 오션월드에선 올 여름 여럿이 뭉치면 바캉스 이벤트 할인받는다. 직장인 3인이 홈페이지 쿠폰다운로드 후 명함 또는 사원증을 제시하면 13만5천원에 입장권과 구명조끼 대여권이 제공된다. 부모2인과 자녀3인(초등생이하) 구성 다자녀 가족은 가족관계증명서 지참 시 5명이 18만5천원에 오션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은 보호자 ID로 홈페이지 쿠폰다운로드 후 신분증 혹은 증명서를 지참하면 본인은 3만7천원에 입장권을 구매하고 동반 3인은 4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년월일에 숫자 ‘8’ 이 포함된 고객은 신분증 지참 시 동반 1인까지 1인 3만8천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오션월드의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되는 쿠폰은 반드시 이용일 전일까지 다운로드 받아야한다. (당일 다운로드 쿠폰 사용불가)8월 한 달간 BC카드로 오션월드 입장권 구매 시 1+1 혜택이 주어진다. 단 소인권 구매 시 추가 1인 무료는 소인권만 가능하다. 또한 현장 카바나 대여시 10%할인혜택이 주어진다. BC카드로 온라인 구매하면 소인 시즌권을 9만원 특가에 제공한다.8월 한 달간 코나카드 또한 입장권 1+1 혜택이 주어진다. 기간 내 1인 월 2회 1+1 결제가 가능하다. 단 1일 1회 사용해야 한다. 코나카드로 오션월드 결제 시 코나카드 앱에 오션월드 식음 10%할인권이 제공된다. 1일 최대 10개 메뉴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오션월드는 신규어트랙션 오픈기념으로 신한카드와 균일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 15일까지 신한카드로 오후4시 이후 오션월드 입장권 구매 시 본인에 한해 주중 2만원, 주말 2만5천원에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카드 할인은 매표소 방문시 실물 플라스틱 카드를 꼭 지참해야한다.8월 워터파크에 콘서트, DJ풀파티, 개그콘서트등 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와 함께하는 2018 클럽인오션’ (CLUB IN OCEAN) 오는 4일까지와 오는 11일과 14일 총 10일간 오후 3시 오션월드 파도풀 무대에서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와 함께하는 2018 클럽인오션’ 공연이 펼쳐진다.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우원재, 마이크로닷, 딥플로우&던밀스 등 힙합뮤지션들의 무대를 더불어 홍진영, 자이언티, 유브이, 마이티마우스 등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스페셜 DJ들이 EDM, 힙합음악으로 풀사이드 파티를 벌일 예정이다. 8월 18일까지, 매일 오션월드 파도풀무대와 서핑마운트 무대에서 ‘오아시스쇼’가 진행된다. ▲서핑마운트에서는 오션월드 라이프 가드들의 다이빙쇼와 오션걸스의 커버댄스공연이 펼쳐지고 ▲파도풀 클럽 DJ 공연이 상설 공연된다. ▲파도물 무대에서는 K-POP 공연이, ▲야외존 전역을 삐에로가 돌아다니며 퍼포먼스를 벌인다.8월 18일 오후 3시에는 오션월드 파도풀 무대에서 개그맨 윤형빈을 포함한 개그맨들의 현장 버라이어티 개그쇼 ‘코미디스타’가 공연된다. 대학가에서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개그공연을 워터파크 오션월드에서 진행해 관객과 합을 맞출 예정이다.오션월드는 10월 9일까지 수도권 전 지역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용전일 오후 5시 이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며 1인이 5명까지 예약 할 수 있다. 서울 주요지역과 일산, 분당, 인천, 김포, 안양, 수원, 남양주, 의정부 등 총 98개 탑승지점을 운행한다. 자세한 탑승지점과 시간표는 홈페이지 셔틀버스 안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단 이용 날짜에 따라 노선은 탄력적으로 운행된다.이석희 기자 2018.08.0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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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가현 "이색적 볼거리와 도자기 쇼핑 명소 많아"

최근 주말 및 연휴를 이용해 단기 해외여행을 기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직장인들은 생업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자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평화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면서도 풍성한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여행지를 찾기 마련이다. 이런 가운데 일본 규슈 북서부에 위치한 사가현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맛과 멋의 도시로 유명한 사가현은 일본 도자기가 시작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4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아리타도자기를 비롯해 이마리도자기, 가라쓰도자기 등 아름다운 문화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리타도자기는 1600년대 조선 출신의 도공 이삼평이 아리타에서 처음 자기를 구웠다고 전해지며 ‘일본 자기의 시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아리타도자기가 이마리항을 통해 유럽에 수출되면서, 이마리 도자기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가라쓰도자기는 라쿠야키, 하기야키와 함께 일본 3대 차도자기 중 하나로 꼽힌다. 먼저 아리타 지역에서는 매년 봄, 가을로 500여 개의 도자기 가게가 참여하는 도자기 축제가 열린다. 자연의 이미지를 담아낸 소박한 것부터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것까지 그야말로 도자기의 향연이 펼쳐진다. 공방에서 내놓은 특별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재미 요소다. 또한 아리타의 고라쿠가마, 우레시노의 요시다사라야에서는 주어진 시간 안에 원하는 도자기를 정해진 사이즈의 바구니에 꽉 차게 담아 구입할 수 있는 ‘Treasure Hunting’을 체험할 수 있다. 수많은 도자기들 가운데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도자기를 찾아 골라 담는 일종의 ‘보물찾기’를 하는 셈이다. 보다 쾌적한 쇼핑을 원하면 대형 도자기쇼핑몰 ‘아리타세라’를 추천할 만하다. 2만 평의 넓은 부지에 22개의 전문 점포로 구성된 도자기 전문 상점가인 아리타세라는 각 매장마다 독창성 있는 도자기들을 구비해놓아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일용 식기, 선물용 도자기, 업무용 식기, 고급 예술 도자기 등을 구입할 수 있고, 최근 새롭게 오픈한 호텔과 레스토랑 등 편의시설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아리타세라를 둘러본 후에는 근처의 '규슈 도자기 문화관', 조선의 도공 이삼평의 비, 이삼평을 모신 스에야마신사 등의 관광지를 찾아가보면 좋다. ‘아리타 도자기 미술관’, ‘이마리시 도자기상가자료관’, 도자기 체험 공방인 ‘아카에쟈’와 ‘로쿠로좌’ 등도 가볼만하다. 또한 사가현의 관광지 중 특히 여름에 그 진가를 발휘하는 장소는 이마리의 오카와치야마 도자기 마을이다. 험준한 산과 대비되는 도자기 공방의 고요한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져 있다. 한편, 사가현까지는 인천공항에서 티웨이항공 직항 이용 시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사가현에 도착한 이후로는 공항과 우레시노, 다케오를 잇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더욱 편하게 관광지들을 방문할 수 있다.여기에 365일 24시간 무료로 운영되는 다국어 콜센터와 애플리케이션 ‘DOGANSHITATO’를 통해서는 여행 중 숙박과 교통, 쇼핑에 대한 정보는 물론 위급할 시 필요한 의료 정보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이승한기자 2018.07.3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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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체들, 자율 출·퇴근 제도 잇따라 도입…주 52시간 근무제 대비

게임업체들이 7월 주 52시간 근무 시행에 맞춰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출·퇴근할 수 있는 제도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웹젠은 오는 7월 1일부터 자율출근제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자율출근제는 임직원들이 개인별 상황에 맞게 오전 9~11시 사이에 출근하고 8시간의 근무시간에 맞춰 퇴근하는 제도다.웹젠은 또 지금까지 각종 수당을 포함했던 포괄임금제를 폐지했다. 임직원들의 기존 연봉은 변동없이 모두 기본급으로 전환된다.40시간의 기본 근로시간 이외의 연장근무는 주 52시간 근무제에 기초해 한 주간 최장 12시간으로 제한되고, 주당 52시간 내에서 발생한 연장근무에 대해서는 휴가 또는 임금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상휴가제’를 마련했다.웹젠은 제도의 시행 후 게임개발 및 사업, 게임서비스의 유지보수 등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인력충원 등으로 보완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넥슨도 최근 내달부터 월 법정 근로시간 내에서 직원들이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조직별 의무 근로시간대(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혹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하면 이외 근무시간은 직원들이 알아서 조정할 수 있다.주말이나 법정휴일 근무, 오후 10시 이후 야간 근로는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필요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 한해 사전 승인 후 일할 수 있다.'오프 제도'도 신설한다. 게임 출시 전 등 특정 기간에 장시간 근로했을 때 개인 연차휴가와 별도로 조직장 재량의 전일, 오전, 오후 단위의 휴무를 부여할 계획이다.넥슨은 선택적 근로시간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근로시간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출근 후 8시간 30분이 경과하면 알람이 울리고, 개인 근로시간 관리 페이지가 구축된다. 사옥 내 식당, 카페테리아 등 시설 운영 시간이 다양화되고 셔틀버스 운영시간이 확대된다.엔씨소프트는 올해 1월부터 1주 4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출퇴근 시간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는 유연 출퇴근제(선택적 근로 시간제)를 시범 운영, 3월 중순 전사에 정식으로 도입했다.넷마블은 3월부터 한 달 기본 근로시간 내에서 코어타임(오전 10시∼오후 4시, 점심시간 1시간 포함) 5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업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8.06.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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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리조트에서 야간스키 즐기세요

경기도 이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이하 지산리조트)가 지난 8일부터 심야시간 스키장 운영을 시작했다. 다양한 이벤트와 슬로프 2곳을 추가 오픈하는 등 고객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기 이천 마장면에 위치한 지산리조트는 서울 강남 기준 차로 40분 거리에 위치, 뛰어난 접근성으로 매년 많은 직장인 스키족들이 퇴근 후 찾는 스키장으로 유명하다. 심야 운영은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며, 심야시간 운영에 맞춰 무료 셔틀버스도 증편 운행한다.한편, 지산리조트는 지난 7일 야간 5번 코스에 이어, 지난 9일 중급자 코스인 7번 슬로프를 추가 오픈했다. 자세한 슬로프 현황은 지산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지산리조트 관계자는 “동계 스포츠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시즌 개장 직후 심야 개장과 슬로프 오픈 관련해 많은 관심과 문의가 있었다”며 ”이번 심야 타임 개장으로 데일리 스키장의 면모를 갖춘 만큼, 퇴근 후 스키장을 찾는 직장인 스키어들의 발길이 본격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석희 기자 2017.12.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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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랑]엘리시안강촌 스키장-퇴근 후 편하게 즐기는 데일리 스키장

지난 달 24일 오픈한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올 시즌 운영 목표를 '퇴근 후 편하게 즐기는 데일리 스키장'으로 정했다. 접근성이 탁월하기 때문에 퇴근 후 스키를 타고 돌아갈 수 있어서다. 국내 스키장 중 전철을 타고 갈 수 있는 유일한 스키장이 바로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이다.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준고속열차 ITX 청춘열차를 이용하면 스키장 바로 앞 백양리역에서 내릴 수 있다.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에도 서울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보기 힘들 정도로 접근성이 탁월하다. 게다가 전철이나 자가용 이용이 불가능한 고객들을 위해서 수도권 무료 셔틀버스를 상시 운행한다. 수도권에만 20개노선에 110개의 정류장에 정차한다. 가족단위로 찾거나 직장 동료끼리 술자리 대신 친목 스키도 가능한 곳이 바로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이다. 무빙워크 설치 등 편의시설 대폭 확충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전철타고 가는 스키장으로 유명하다. 언제든지 찾기 쉬운 스키장이다. 특히 2017~18년 시즌은 평창 겨울 올림픽이 열리는 시즌이다.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올림픽 경기장은 아니지만 스키장 이용객들을 위해 과감한 투자로 교통 편의 시설과 스키장 이용 편의 시설 등을 확충했다. 우선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안전과 편의를 위해 초보자 슬로프에 무빙워크를 추가 설치했다. 기존에는 초보자가 정상까지 올라가기 어려웠지만 무빙워크의 설치로 정상까지 올라가서 쉽게 내려올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스키장 입문자 및 초보자들도 즐겁게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대중화를 추구하는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의 의도가 잘 반영한 사례라 할 수 있겠다. 또 스키장 제일 꼭대기에는 중식 레스토랑인 '청춘반점'을 운영하는 등 부대시설도 보강됐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명소로 알려지면서 외국인 방문도 늘어나 내부 음식점 중 할랄음식을 판매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가족과 친구 모임까지 즐길 수 있는 종합 리조트답게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한층 보강된다. 특히 콘도 2층 '엘바'의 수제맥주 맛은 서울 시내 어느 맥주집에서도 맛볼 수 없다는 것이 고객들의 평가이다.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의 새로운 추억을 선사해줄 먹거리인 셈이다.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재미있는 스키장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매년 이용객도 늘고 그에 비례해서 만족도도 높다.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선 제휴 신용카드사 할인은 기본이고, 생일자·학생·커플 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할인을 준비해 놓았다. 야간과 심야, 백야 스키 이용객들을 위해서는 리프트와 장비가 결합된 패키지 상품을 최대 60% 까지 할인해준다. 특히 리프트와 장비 렌털을 묶은 패키지 상품을 운영하고 있어 맨 몸으로 스키장을 방문해도 경제적으로 부담 없이 이용을 할 수 있다. 장비 뿐 아니라 스키복·고글·헬멧·보호대·장갑까지 대여해준다. 스키시즌의 하이라이트인 크리스마스에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12월 31일 연말행사 시에는 불꽃놀이, 횃불스키, 해넘이 카운트다운 등을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뮤지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2018년 1월에는 주말마다 뮤지션 공연 및 가족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오는 15일부터 데일리 스키장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밤 10시부터 운영하던 심야 스키를 오후 9시30분으로 당겼다. 스키어들에게 30분 더 스키를 타도록 하기 위해서다. 차별화된 키즈 스키 스쿨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이번 시즌 키즈 스키스쿨을 운영, 아이들이 스키와 스노보드를 쉽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국가대표 출신 코치진이 운영하는 속성과정의 경우, 강습은 물론 리프트, 장비렌털에 중식·셔틀버스·보험 가입 등 스키를 배우는데 필요한 모든 부분을 제공해준다. 추가 비용이나 준비할 사항이 전혀 필요 없다. 속성과정 말고도 심화과정·일반과정 등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부모님 쉼터, 강사미팅, 티켓팅, 장비 착용 등 편의를 위하여 라운지도 별도로 운영한다. 글=이석희 기자 seri1997@joongang.co.kr 사진=엘리시안강촌 리조트 2017.12.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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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타고 가는 스키장, 엘리시안 강촌 24일 개장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워 '전철 타고 가는 스키장'으로 잘 알려진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이 오는 24일 개장한다.특히 2017~18년 시즌에는 국민의 염원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린다. 스키, 스노우보드 등의 겨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며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자연스럽게 겨울스포츠를 좀 더 쉽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에 대한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가 직접 치러지지는 않지만 스키장 겨울스포츠의 이용 수요 확대를 위한 교통 편의 확대, 스키장 이용 편의 시설 확충 등 이미 준비가 끝난 상태다.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시기와 맞물리며 더욱 의미가 있는 금번 스키시즌, 엘리시안강촌 스키장 역시 시설, 프로그램, 이벤트, 프로모션 등 각종 부분에서도 모두 보강과 업그레이드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른 스키장에 비해 스키장 이용객 확대를 위한 과감한 투자를 지속 진행해 온 만큼 금번 시즌에서도 기대감을 갖기 충분한 상태다.우선,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안전과 편리를 위해 초보자 슬로프에 무빙워크를 추가 설치, 기존에 어려웠던 슬로프를 초보자도 정상에서 쉽게 내려올 수 있도록 대대적인 공사를 진행했다. 이는 고전적인 스키장에 비해 스키장 입문자 및 초보자들도 즐겁게 스키장 겨울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대중화 확대를 우선 시 하는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의 의도로 잘 반영한 사례라 볼 수 있다.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전철을 타고 갈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대형 스키장인 만큼 퇴근 후 스키를 타고 돌아올 수 있는 '데일리 스키장'이라는 장점도 부각된다.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준 고속열차 ITX 청춘열차를 이용 하면 쉽게 스키장에 도착할 수 있다.또한 서울춘천고속도로 이용을 통한 강촌IC 진입 등 엘리시안강촌 스키장 방문 방법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보기 힘든 수월한 접근성을 지니고 있다.전철 또는 자가용 이용이 맞지 않는 이용객들을 위한 수도권 무료 셔틀버스 역시 20개노선 110개 정류장을 상시 운행한다. 접근이 편리하고 주중에도 데일리 스키가 가능한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가족단위 이용이나 직장 동료들끼리 술자리 대신 친목 스키도 가능한 곳으로 유명하다.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고 만족도도 높아짐에 따라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해 스키 이용이 비싸다는 인식을 바꾸는데 한 몫 한다. 제휴 신용카드사 할인은 기본이고, 생일자, 학생, 커플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할인을 진행한다.야간과 심야, 백야 스키에는 리프트와 장비가 결합된 패키지 상품을 최대 60% 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리프트와 장비 렌탈과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운영하고 있어 맨 몸으로 방문해도 경제적으로 부담 없이 이용을 할 수 있다. 렌탈로는 장비 말고도 스키복 및 고글, 헬멧, 보호대, 장갑까지 대여가 가능하다.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매 시즌마다 시설 보강을 통해 이용 편의도 높이고 있는데, 금번 시즌에도 무빙워크를 운영하는 등 편의시설을 보강 하였으며, 스키장 정상휴게소 2층인 제일 꼭대기에는 중식 레스토랑인 청춘반점을 운영하는 등 부대시설도 보강됐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명소로 알려지면서 외국인 방문도 늘어나 내부 음식점 중 할랄음식을 판매하는 코너도 마련했다.무엇보다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금번시즌 키즈 스키스쿨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빠르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인데, 속성과정을 배우게 되면 강습은 물론 리프트, 장비렌탈에 중식 제공, 셔틀버스 제공, 보험 가입 등 스키를 배우는데 필요한 모든 부분이 제공되어 별도의 추가 비용이나 준비할 사항이 필요 없다. 스키 국가대표 출신 코치진이 운영하는 키즈 스키스쿨은 매 시즌마다 가장 신경 써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속성과정 말고도 심화과정 일반과정 등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이 운영 된다. 부모님 쉼터, 강사미팅, 티켓팅, 장비 착용 등 키즈 키스쿨의 이용의 편의를 위하여 라운지도 별도로 운영한다.가족과 친구 모임까지 즐길 수 있는 종합 리조트답게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먹거리와 즐길 거리도 한층 보강된다. 스키만 타는 스키장이 아닌 종합레저 타운으로써 산천어, 송어 낚시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을 예정하고 있는데, 잡은 물고기를 즉석에서 숯불, 튀김을 이용해 요리할 수 있으며, 옥수수, 가래떡 구억 먹기 등 추억의 먹거리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스키장 야외에서 매력 있게 즐길 수 있는 설원 위의 비비큐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콘도 2층 '엘바'의 수제맥주, 스키장 정상 꼭대기에서 먹는 '청춘반점' 등 이색 먹거리는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을 더욱 다채로운 곳으로 기억되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겨울의 하이라이트인 크리스마스에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며, 12월 31일 연말행사 시에는 불꽃놀이, 횃불스키, 해넘이 카운트다운, 공연행사 등 여러 이벤트들이 준비되고 있다. 다양한 뮤지션 공연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2018년 1월 주말마다 뮤지션 공연 및 가족 레크레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엘리시안강촌 스키장 관계자는 "경춘선 전철, ITX 청춘열차, 서울춘천고속도로, 수도권 무료 셔틀버스 이용 등 스키장 이동이 더욱 편리해 졌고, 그만큼 직장에서 퇴근후, 혹은 학생들이 수업 종료 후 당구, 탁구, 볼링을 즐기듯 스키를 타러 갈 수 있는말 그대로 '데일리 스키장'을 실현 시킨 곳이라 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다른 스키장에서는 볼 수 없는 장점들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하며 스키인구 확대 활성화와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시즌중인 오는 12월 15일부터 데일리 스키장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22시부터 운영하던 심야 스키를 21시 30분부터 운영하며 30분의 보너스 제공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이석희 기자 2017.11.23 00:00
경제

4차 분양 앞둔 다인로얄팰리스 호매실 "성공투자 사업설명회 후원"

수원 호매실 지구에 공급된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3차의 분양이 마감된 가운데, 다인건설이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결합한 4차를 동일 지역에서 다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 4차는 주변 시세(프리미엄)를 제외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는 게 다인건설측의 설명이다. 사업지인 호매실 지구는 개발 호재를 비롯해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친환경 입지를 갖췄다. 이에 다인로얄팰리스 호매실 4차는 오피스텔의 장점인 교통과 우수한 인프라 구축,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직장인, 신혼부부 및 사회 초년생들에게 선호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다인 로얄팰리스 호매실은 ‘2017 성공투자 사업설명회를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일(토) 오후 3시부터 수원 월드컵 경기장 wi컨벤션(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 310 w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유명 강사진(전 서초세무청장/현 세무법인 광장리앤고 대표 윤석범, 한국자산관리 연구원 고종완 원장, MC 이성원)을 통한 ‘새정책에 맞는 부동산 동향’, ‘부동산 투자에 맞는 절세 테크닉&팁’, ‘법을 알면 부동산 실패하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새정책 및 수원의 발전, 부동산 투자, 부동산 보유세금 등의 내용을 주로 주제로 다루기 때문에 향후 부동산 시장과 수원 호매실 지구의 발전 방향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게 행사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는 참석자들을 위해 로얄팰리스 모델하우스(매산로32)에서 2시와 2시 30분, 광교역에서 2시 30분에 각각 무료 셔틀버스가 준비돼 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참석자들을 위한 고급 사은품과 50인치 TV1개, 골드바(1돈) 3개, 제습기 3개, 온수매트 3개, 청소기 3개 등 경품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김정한기자 2017.07.03 18:34
스포츠일반

[AG개막식] 직장인들 위해 입장 시간 규제는 없어~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이 19일 오후 6시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개회식 당일 주변 차량과 관람객이 한데 모이면 입장이 지연될 수 있기 때문에 오후 5시까지는 입장해 줄 것을 안내하고 있다.그러나 직장인의 경우 퇴근 후 경기장에 오려면 오후 6시까지 입장하긴 힘들 것으로 보고 특정 시간 이후에 입장을 막는다는 규정은 만들지 않았다. 주경기장 주차장 시설이 부족한 탓에 일반 차량의 경기장 내 주차는 불가능하다.직접 운전해서 경기장에 가는 운전자라면 경기장 인근에 마련된 임시주차장에 주차한 뒤 셔틀버스를 타거나 도보로 경기장으로 가야 한다. 임시주차장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서구 백석동 212의14) 4000면, 가정택지 학교부지(서구 가정동 112) 1000면, 가정택지 7블록(서구 원창동 68) 2800면, 경서지구(서구 경서동 994) 1000면 등 4곳에 마련됐다. [AG특별취재팀][사진제공=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2014.09.1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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